삼치는 구워도 맛있지만 양념에 자작하게 조려내면 그 깊은 맛이 밥 한 공기를 부르죠!
오늘은 비린내 없이 깊고 짭짤하게 졸여내는 삼치조림 황금레시피를 소개하겠습니다 아래에 글 전체를 요약해 놓았으니 꼭 끝까지 읽어보세요 😊
1. 삼치조림이란?
1) 기름기 적은 삼치를 무와 함께 간장 양념에 자작하게 졸여낸 밥반찬
삼치 특유의 부드럽고 담백한 맛은 간장과 고춧가루 양념에 잘 어울리며 비린내만 잡아주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생선조림입니다
2) 양념장 조화와 무의 익힘이 맛의 핵심
양념이 삼치 속까지 스며들고 무가 잘 익어 단맛을 내면 국물까지 밥에 비벼 먹을 수 있는 맛이 완성돼요
2. 재료 준비
- 손질된 삼치 2토막 (300~400g)
- 무 1/3개
- 양파 1/2개
- 청양고추 1~2개
- 대파 1/2대
양념장
- 간장 5큰술
- 고춧가루 1.5큰술
- 설탕 1.5큰술
- 맛술 또는 미림 2큰술
- 다진 마늘 1큰술
- 생강즙 또는 생강가루 약간
- 물 300ml
3. 만드는 순서
1) 무 깔기
냄비 바닥에 0.5cm 두께로 썬 무를 깔아줍니다 무가 국물을 흡수하며 단맛을 냅니다
2) 삼치 올리기
손질된 삼치를 무 위에 얹고 그 위에 양파, 대파, 고추를 올립니다
3) 양념장 붓기
준비한 양념장을 잘 섞은 뒤 냄비에 부어줍니다 재료가 2/3 잠길 정도로 양념이 들어가야 해요
4) 졸이기
처음엔 센불로 끓이다가 끓기 시작하면 중약불로 줄여 15~20분간 국물이 자작해질 때까지 졸입니다 중간에 국물을 끼얹어 주세요
4. 더 맛있게 만드는 팁
1) 무는 두툼하게 썰어야 무르지 않아요
너무 얇으면 조리 중에 무가 다 부서져요 0.5cm 이상 두께로 썰어주세요
2) 생강이 비린내 제거의 핵심
삼치는 은근히 비린내가 있는 생선이라 생강즙이나 가루는 꼭 넣는 것이 좋아요
3) 국물은 너무 졸이지 않기
조림 국물은 밥 비벼 먹기 좋도록 자작하게 남기는 게 포인트입니다
5. 요약표
항목 | 내용 |
---|---|
주재료 | 삼치, 무, 양파, 고추, 대파 |
양념 비율 | 간장 5 + 고춧가루 1.5 + 설탕 1.5 + 미림 2 |
조리 시간 | 20분 내외 (중약불 조림) |
활용 | 밥반찬, 도시락, 저녁메뉴 |
6. 자주 묻는 질문 FAQ
1) 삼치 비린내 제거는 어떻게 해요?
맛술과 생강을 넣어 조리하면 삼치 특유의 비린내가 사라지고 감칠맛이 살아나요
2) 기름기 많은 생선에도 이 레시피가 되나요?
삼치처럼 기름기 적은 생선에 적합하지만 고등어나 꽁치도 유사한 방식으로 응용 가능합니다
3) 아이들용으로 만들려면?
고춧가루를 생략하고 양념장에 케찹 0.5큰술을 추가하면 달짝지근한 맛으로 즐길 수 있어요
7. 결론
삼치조림은 담백한 삼치와 양념이 어우러져 밥 한 공기를 뚝딱 해치우는 국민 생선조림입니다 비린내 없이 깔끔하고 깊은 맛을 내고 싶다면 양념 비율과 조림 시간을 잘 지켜주세요 오늘 저녁, 자작한 삼치조림 한 냄비 끓여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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