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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상추 겉절이 만드는법ㅣ초간단반찬ㅣ황금레시피

by 구름 위로 날자 2025.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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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삭한 상추의 신선한 매력을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지금부터 주목하세요! 오늘은 상추겉절이 만드는법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아래에 글 전체를 요약해 놓았으니 꼭 끝까지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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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재료 준비 🧄🥕

1) 기본 재료

  • 상추 200g
  • 쪽파 2~3대
  • 양파 1/4개
  • 고춧가루 2큰술
  • 국간장 1큰술
  • 다진 마늘 1작은술
  • 식초 1큰술
  • 설탕 1작은술
  • 참기름 1큰술
  • 통깨 1큰술

2) 재료 손질 팁

상추는 너무 얇은 잎보다는 적당히 두께감 있는 잎이 겉절이에 잘 어울려요. 양파는 얇게 채 썰어 찬물에 담가 매운맛을 뺀 뒤 사용하면 더 좋아요!

2. 만드는 방법 🍽️

상추 겉절이 만드는법(사진:만개의 레시피)

1) 깨끗이 씻기

흐르는 물에 두세 번 흔들어 씻으며 잔흙이나 이물질을 제거합니다. 그다음 볼에 찬물을 받아 5분 정도 담가두면 잔류 농약이나 먼지가 더 잘 빠져요. 씻은 후에는 체에 받치고, 키친타월로 가볍게 눌러 물기를 최대한 제거해 주세요. 물기가 남으면 양념이 묽어질 수 있어요.

2) 손으로 찢기

칼로 자르면 단면이 갈변하기 쉽고, 식감이 죽기 쉬워요. 꼭 손으로 찢어주세요. 먹기 좋은 크기란? 한 입에 들어갈 정도로 가로 6~8cm 정도가 적당해요. 찢으면서 시든 잎이나 너무 억센 줄기는 제거해 주세요.

3) 채소 준비하기

쪽파는 3~4cm 길이로 송송 썰고, 양파는 최대한 가늘게 채 썰어주세요. 양파는 썬 후 찬물에 5분 이상 담갔다가 물기를 꼭 짜서 사용하면 매운맛이 줄고 겉절이의 깔끔한 맛이 살아나요.

4) 양념장 만들기

볼에 고춧가루(2큰술) → 국간장(1큰술) → 설탕(1작은술) → 식초(1큰술) → 다진 마늘(1작은술) 순서로 넣고 잘 섞어주세요. 그다음 참기름(1큰술)과 통깨(1큰술)는 마지막에 넣습니다. 이렇게 하면 양념장이 고루 섞이고 향도 더 좋아져요.

5) 양념 버무리기

상추, 쪽파, 양파를 큰 볼에 담고 만든 양념장을 붓습니다. 손으로 가볍게 쥐듯이 조물조물 무쳐주세요. 힘을 너무 주면 쉽게 숨이 죽고 질척해질 수 있어요. 양념이 전체에 고루 묻을 때까지만 가볍게 섞어줍니다.

6) 바로 먹기

시간이 지나면 금방 숨이 죽고 물이 생깁니다. 무치자마자 바로 드시는 게 가장 맛있어요. 남은 양이 있다면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하고 6시간 이내에 섭취하는 것을 권장해요.

상추겉절이 레시피 더보기 ▶

3. 꿀팁 🍯

상추 겉절이 만드는법(사진:만개의 레시피)
  • 흐르는 물로만 씻지 말고 찬물에 담가두면 더 깨끗해지고 식감이 살아나요. 5분 이상 담가두는 게 포인트예요.
  • 물기는 꼭 키친타월로 닦아줘야 해요. 수분이 많으면 양념이 흘러내리고 맛이 싱거워질 수 있어요.
  • 칼 대신 손으로 찢는 이유? 단면이 부드럽고 물이 덜 생기기 때문이에요. 겉절이 식감의 핵심이에요.
  • 양념장은 최소 5분 이상 숙성시키면 맛이 훨씬 깊어지고 고춧가루도 불어요.
  • 마지막에 넣는 참기름과 통깨는 향 보존의 핵심! 중간에 넣으면 향이 날아가요.
  • 취향에 따라 멸치액젓(0.5작은술)을 추가하면 감칠맛이 확 올라가요.

4. 칼로리 및 효능 📊

항목 내용
칼로리 약 60 kcal (1인분 기준)
베타카로틴 피부와 눈 건강, 항산화 작용
식이섬유 장 건강, 포만감 증가
락투카리움 진정 및 숙면 유도 효과

5. 요약표 📌

단계 내용
1 찬물에 담갔다가 깨끗하게 씻고 물기를 제거해요.
2 손으로 6~8cm 크기로 찢어 준비해요.
3 쪽파 송송, 양파는 얇게 썰어 찬물에 담근 뒤 물기 제거
4 고춧가루 → 간장 → 식초 → 마늘 → 설탕 → 참기름 순으로 양념장 만들기
5 모든 재료에 양념장을 넣고 손으로 조물조물 살살 무쳐요.
6 바로 접시에 담아 먹거나, 6시간 이내에 먹어요.

6. 자주 묻는 질문 ❓

1) 미리 만들어도 되나요?

가능하지만 바로 무쳐 먹는 것이 가장 맛있고 식감도 살아있습니다.

2) 상추 대신 깻잎이나 양배추도 되나요?

가능합니다. 단, 양배추는 살짝 데쳐 사용하면 양념이 더 잘 배요.

3) 액젓 없이 만들어도 되나요?

네, 액젓 없이도 충분히 맛있습니다. 하지만 약간의 감칠맛은 줄어들 수 있어요.

7. 결론 📝

상추겉절이는 쉽고 빠르게 만들 수 있는 제철 반찬입니다. 밥과 함께라면 더할 나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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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 겉절이 만드는법(사진:만개의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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