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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순두부 계란탕 레시피ㅣ초간단 국물요리ㅣ아이가 너무 잘 먹어요! 🥣🥚

by 구름 위로 날자 2025. 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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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럽고 따뜻한 한 그릇이면 속이 편안해지는 느낌! 오늘은 순두부 계란탕 레시피를 에 대하여 초보자도 쉽게 만들 수 있도록 단계별로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 영상으로 바로 보기

1. 재료 준비하기 🛒

  • 순두부 1팩 (300g)
  • 계란 2개
  • 대파 1/2대
  • 2컵 (또는 멸치육수)
  • 국간장 1큰술
  • 소금, 후추, 참기름, 다진 마늘 약간

2. 만드는 방법 👨‍🍳

순두부 계란탕 레시피(사진:만개의 레시피)

1) 재료 손질하기

대파는 송송 썰고, 계란은 그릇에 미리 풀어 둡니다. 순두부는 팩에서 꺼낸 후 숟가락으로 크게 떠 놓습니다. 너무 작게 자르지 않아야 먹을 때 부드러움을 유지할 수 있어요.

2) 육수 또는 물 끓이기

냄비에 물 2컵(또는 멸치육수)을 붓고 끓입니다. 물만 사용할 경우 감칠맛을 위해 다진 마늘 1작은술과 국간장 1큰술을 넣습니다. 육수는 멸치+다시마 우린 물이면 더욱 좋습니다.

3) 순두부 넣고 끓이기

물이 끓기 시작하면 숟가락으로 떠놓은 순두부를 조심히 넣고 중불로 3~4분간 끓입니다. 거품이 생기면 수저로 살짝 걷어내 주세요. 너무 세게 젓지 않아야 서지지 않아요.

4) 간 맞추기

간을 보고 부족하면 소금 약간을 더해줍니다. 간장의 양은 기호에 따라 0.5~1큰술 정도 조절하며, 마지막에 참기름 몇 방울을 넣으면 고소한 맛이 배가 됩니다.

5) 계란 풀어 넣기

부드럽게 끓고 있는 상태에서 계란물을 원을 그리듯 부어줍니다. 젓지 말고 약 10초간 그대로 두면 계란이 몽글몽글 익기 시작합니다. 그 후 수저로 한두 번만 살살 저어줍니다.

6) 파와 후추 넣고 마무리

불을 끄기 직전 송송 썬 대파와 후추 약간을 넣어 향을 더합니다. 국물이 뽀얗고 계란이 잘 익은 상태면 완성입니다. 기호에 따라 청양고추나 김가루를 넣어도 좋아요.

7) 플레이팅 및 서빙

그릇에 옮겨 담고 참기름 몇 방울과 깨소금으로 마무리하면 끝! 따뜻할 때 바로 먹는 것이 가장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밥과 함께 곁들이면 훌륭한 한 끼가 됩니다.

3. 주의사항 ⚠️

순두부 계란탕 레시피(사진:만개의 레시피)

  • 계란은 끓는 상태에서 부어야 몽글하게 익어요.
  • 순두부는 너무 저으면 부서지기 쉬우니 살살 다뤄주세요.
  • 국물 간은 육수나 간장 종류에 따라 조절이 필요합니다.

4. 칼로리 및 영양표 📊

1) 칼로리 정보

항목 칼로리
1인분 180~220kcal

2) 주요 효능

재료 건강 효능
순두부 소화에 좋고 위에 부담 적음
계란 단백질 풍부, 뇌 기능 강화
대파 감기 예방, 향미 증진

5. 요약표 📝

구분 내용
주요재료 순두부, 계란, 대파, 국간장
맛 포인트 계란의 부드러움 + 순두부의 고소함
활용도 해장용, 간단한 한 끼, 아침 식사
조리 시간 약 15분
만드는 법 요약 육수 끓이기 → 순두부 넣기 → 계란 넣기 → 파·후추 → 마무리
주의사항 요약 계란은 끓을 때 넣기 / 순두부 살살 다루기 / 간 조절 주의

6. 자주 묻는 질문 🙋‍♀️

1) 순두부 대신 일반 두부 써도 되나요?

일반 두부도 가능하지만 식감은 덜 부드럽습니다. 부침두부보다는 연두부나 찌개용을 추천해요.

2) 국간장 말고 진간장 써도 되나요?

가능하나 색이 진해지고 간이 강할 수 있어 1작은술 정도만 먼저 넣고 조절하세요.

3) 멸치육수가 없으면 그냥 물로 해도 되나요?

네, 물에 다진 마늘과 간장만으로도 충분히 감칠맛이 납니다.

4) 아이가 먹기에도 괜찮을까요?

네, 맵지 않고 부드러워 아이 반찬으로도 좋습니다. 후추는 생략해 주세요.

7. 결론 ✨

순두부계란탕은 속이 따뜻해지는 부드러운 국물 요리입니다. 간단하지만 정성이 느껴지는 이 레시피로 맛있는 한 그릇 완성해보세요! 제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왼쪽 아래 공감버튼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순두부 계란탕 레시피(사진:만개의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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