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의 향긋함과 매콤한 양념이 어우러지는 반찬! 오늘은 부추겉절이 맛있게 무치는 방법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아래에 글 전체를 요약해 놓았으니 꼭 끝까지 읽어보세요!
1) 기본 재료
- 부추 200g
- 양파 1/2개
- 고춧가루 2큰술
- 간장 1큰술
- 액젓 또는 새우젓 1작은술
- 다진 마늘 1큰술
- 설탕 1작은술
- 식초 1작은술
- 참기름 1큰술
- 깨소금 약간
2) 꿀팁 재료 ✨
- 청양고추 약간 (매콤하게)
- 쪽파 조금 (색감 보완)
1) 부추 손질
시든 잎을 떼어내고 깨끗이 씻은 뒤, 물기를 제거하고 5cm 길이로 자릅니다. 너무 길면 먹기 불편하고, 너무 짧으면 식감이 덜해요.
2) 양파 채 썰기
양파는 얇게 채 썰어 찬물에 5분 정도 담가 매운맛을 제거합니다. 이후 체에 밭쳐 물기를 빼주세요.
3) 양념장 만들기
볼에 고춧가루, 간장, 액젓(또는 새우젓), 다진 마늘, 설탕, 식초를 넣고 잘 섞습니다. 고루 섞인 양념장이 잘 배도록 해줘요.
4) 무치기
부추와 양파를 양념장에 넣고 젓가락이나 손으로 살살 버무립니다. 무친 뒤에는 **참기름과 깨소금**을 마지막에 넣어 향을 살려줍니다.



1) 양념장은 미리 만들어 숙성
고춧가루가 양념에 불도록 5~10분 미리 섞어두면 더 맛있어요.
2) 물기는 철저히 제거
부추, 양파 모두 물기가 있으면 양념이 묽어져서 맛이 떨어져요. 물기 제거는 필수입니다.
3) 참기름과 깨는 마지막에
향을 살리기 위해 **참기름과 깨소금은 마지막에 넣어야** 향이 날아가지 않아요.
항목 | 설명 |
칼로리 | 100g 기준 약 40kcal |
베타카로틴 | 항산화 작용으로 면역력 증진 |
비타민 A, C | 피부 건강, 피로 해소 |
소화 촉진 | 위액 분비 촉진, 입맛 살림 |
혈액순환 | 혈관 건강에 도움 |
번호 | 단계 | 설명 |
1 | 손질 | 부추 자르고 양파 채썰기 |
2 | 양념 | 고춧가루, 간장 등 섞어 양념장 만들기 |
3 | 무치기 | 부추와 양파 넣고 살살 무침 |
4 | 마무리 | 참기름, 깨소금 넣고 완성 |
1) 겉절이는 얼마나 보관할 수 있나요?
냉장 보관 시 1~2일 내에 먹는 것이 가장 맛있습니다.
2) 새우젓 없이 만들 수 있나요?
네, 간장과 소금으로 대체해도 충분히 맛있습니다.
3) 부추가 질겨요
너무 오래 두면 질겨지기 때문에, 무친 후 바로 먹는 것이 가장 좋아요.
부추겉절이는 간단하지만 식탁 위를 확 살려주는 별미 반찬입니다. 아삭하고 매콤한 맛으로 밥 한 공기 뚝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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