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콤한 고추 속에 고소한 고기소를 채워 노릇하게 부쳐낸 고추전! 오늘은 고추전 맛있게 만드는 법을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아래에 글 전체를 요약해 놓았으니 꼭 끝까지 읽어보세요 😊
1. 고추전이란?
1) 청양고추 또는 꽈리고추에 고기소를 넣어 밀가루, 계란을 입혀 부쳐낸 부침요리
고추전은 명절이나 특별한 날 빠지지 않는 부침요리로 매콤한 고추와 고소한 고기소, 부드러운 계란옷이 어우러지는 중독성 있는 반찬입니다
2) 고추 손질과 고기소 농도가 핵심
고추는 씨를 잘 빼고 고기소는 질지 않게 반죽해줘야 전이 흐트러지지 않고 예쁘게 완성됩니다
2. 재료 준비
- 청양고추 또는 꽈리고추 10~12개
- 돼지고기 다짐육 200g
- 두부 50g (물기 꼭 짜기)
- 양파 1/4개
- 부침가루 또는 밀가루 약간
- 계란 2개
- 소금, 후추, 다진 마늘, 참기름 약간
고기속 양념
- 소금 0.3작은술
- 후추 약간
- 다진 마늘 0.5큰술
- 참기름 0.5큰술
- 두부 으깬 것 (물기 꼭 짜기)
3. 고추전 맛있게 만드는 법
1) 고추 손질
고추는 반을 갈라 씨와 속을 깨끗이 제거합니다 물기를 제거하고 키친타월에 올려 준비합니다
2) 고기속 만들기
돼지고기, 다진 양파, 으깬 두부, 양념 재료를 넣고 치대듯이 잘 섞어줍니다 질면 밀가루 약간 넣어 농도 조절 가능
3) 고추에 속 채우기
고추 안에 고기소를 적당히 넣고 윗면을 평평하게 정리해줍니다 너무 많이 넣으면 부칠 때 터질 수 있어요
4) 부치기
밀가루 → 계란 순으로 옷을 입혀 중불에서 앞뒤로 노릇하게 지져줍니다 속이 익을 때까지 천천히 구워주세요
4. 더 맛있게 만드는 팁
1) 고추 씨는 꼭 제거해야 비리지 않아요
고추 속이 남아 있으면 기름에 튀면서 질감과 맛이 떨어져요
2) 두부를 넣으면 부드럽고 촉촉해져요
두부는 물기 꼭 짜서 사용하면 고기소가 더 부드럽고 촉촉하게 익어요
3) 기름은 넉넉하게, 불은 중불로
기름이 적으면 바삭하게 안 구워지고 너무 센 불은 겉만 타요 중불 유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5. 요약표
항목 | 내용 |
---|---|
주재료 | 청양고추, 돼지고기, 두부, 계란 |
속 재료 비율 | 고기 200g + 두부 50g + 마늘, 양파 |
부침 순서 | 밀가루 → 계란 → 중불 부치기 |
활용 | 명절요리, 도시락반찬, 술안주 |
6. 자주 묻는 질문 FAQ
1) 고기가 익었는지 어떻게 확인하나요?
앞뒤로 4~5분씩 노릇하게 굽고 칼로 살짝 잘랐을 때 핑크빛이 없으면 익은 상태예요
2) 밀가루 대신 부침가루 써도 되나요?
가능해요 부침가루를 쓰면 더 바삭하고 감칠맛도 살아요
3) 고추 대신 파프리카나 깻잎도 가능할까요?
네! 고추전 대신 파프리카전, 깻잎전으로도 응용할 수 있어요. 모양은 다르지만 맛은 훌륭해요
7. 결론
고추전은 겉은 노릇하고 속은 부드러운 단백질 가득한 건강한 부침요리입니다. 오늘 한 접시 바삭한 고추전, 어떠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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